피터 틸, <제로 투 원>
입사 후 개발팀장님의 추천 책이어서 집에 들고갔다가 몇 주간 묵혀두고 최근 출퇴근 길에 틈틈히 읽고 있다. 읽고 있으니 팀장님의 평소 생각이 어떤지 더 확실하게 전달되고 또 그런 생각을 가진 팀장님이 선택한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 수 있다.
- 경쟁 이데올로기가 사회 깊숙이 박혀있지만 사실은 혁신이 가장 크게 일어나는 상황은 경쟁이 아니라 독점이다
- 완전경쟁 상태는 열역학적 죽음이다(구성원간 완벽한 균형을 이루기 떄문에 운동량이 없음)
- 개인의 삶에서도 경쟁의 사슬에 맹목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행위이다
- 경쟁은 위로 가면 갈수록 비효율적이다.
- 수평적 창조보다 수직적 창조자가 돼라.
- 독점 기업은 자신의 업적을 축소하고, 경쟁 기업(?)은 자신의 업적을 최대한 부풀린다.